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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10-28 02:01
한국연구재단 평가위원 92% 3년간 실적 '0'
 Name : 한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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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상민 의원 "서로 봐주기 평가될 위험 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한국연구재단 내 연구과제 선정 평가 전문성·공정성 확보를 위해 선임된 위원 중 92%가 3년 동안 한 건의 실적도 올리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연구재단 평가위원 후보단 수는 8만1천713명이다.

이 중 92.6%에 달하는 7만5천661명의 경우 3년 동안 평가 참여 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위원 0.5% 정도인 397명이 전체 평가횟수 1만1천570건 중 ¼(2천818회)에 참여했다고 이 의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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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평가위원에게 편중되게 운영했다는 뜻이다.

이 의원은 아울러 평가위원 후보단 중 6.3%에 해당하는 5천184명이 세부 분야를 등록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부연했다.

이상민 의원은 "대다수 평가위원 실적이 전혀 없는 건 큰 문제"라며 "서로 봐주기 평가가 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만큼 연구재단은 전문적인 연구 평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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