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P2P(개인 간) 금융업체인 렌딧이 투자자가 원리금수취권을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인 '렌딧 마켓'을 준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렌딧 마켓은 투자자들이 각기 투자한 원리금수취권을 실시간으로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차주가 원리금을 상환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이를 판매해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년 1분기 서비스 예정으로, 1∼3년가량 투자기간이 길어 유동성이 제한되는 개인신용 P2P 투자의 단점을 보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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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투자자에게 수 백만 건의 유동성 높은 개인신용 채권에 투자할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렌딧은 기대했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렌딧 마켓을 오픈할 내년 1분기에는 렌딧 투자자들의 분산투자 건수가 1천만 건을 훨씬 넘어설 것"이라며 "렌딧 마켓과 같은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기반의 P2P금융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P2P(개인 간) 금융업체 렌딧[렌딧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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