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11개 항구도시 경제협력 강화
OEAED 6차 총회[인천시 제공]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가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OEAED)에 북한 도시의 참여를 제안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30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제6차 OEAED 총회에서 "북한 도시 참여는 기존 회원 도시에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해 동아시아 공동 번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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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회원 도시 간 교류가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 효과로 이어지려면 민간기업 주도의 경제교류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회원 도시 정부와 경제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민간 주도의 실질적 경제교류 강화, 대기오염 등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증진, 한·중·일 협력사무국 등 국제기구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인천 선언문'을 참가 도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OEAED는 한국 인천·부산·울산, 중국 옌타이·다롄·칭다오·톈진, 일본 후쿠오카·기타큐슈·구마모토·시모노세키 등 한·중·일 11개 항구도시가 투자 촉진을 위해 2004년 발족한 기구다.
차기 총회는 2021년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열릴 예정이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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